어딜 봐도 11월에는 안 어울리는 달력

맘에는 드는데.. 역시 계절과 안 어울린다는 게 문제입니다.
한 7월 정도에 써먹으면 딱 좋은 분위기예요.
사시사철 훌러덩 투성이인데 가을 분위기 달력을 바라는 게 무리예요.
그래도 가끔은 제대로 입은 거 그리는데..
요딴 거? 요딴 거? 요딴 거? 요딴 거? 설마 이딴 게 '입힌 그림'이란 건 아니겠지?
요딴 거라니!? 왜 하필 전부 내 그림으로 시비야!?
그나마 저 정도라도 입고 있는 게 네 그림들 뿐이라서..
꼭 그렇지많도 않아!
요 따위, 요 따위, 요 따위, 요 따위, 아줌마의 꼭꼭 껴입은 그림도 있다구!
그림 선정이 상당히 편파적이네요.......
그러니까.. 나는 제대로 입혀놓은 그림도 많이 그린다는 얘기지.
진짜 저것들이 '입힌 그림'이라고 생각하는 거냐?
'저것들' 이라니!!
저건 '입힌 그림'이 아니라구.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가슴에 손을 얹고.. 웬만하면 큰 쪽으로~~~~~(철푸덕)
꺄아아악~~~ 죽어라 변태!!!!(퍽퍽퍽퍽)

저 '가슴에 손 얹기' 개그.. 상당한 뒷북의 썰렁개그 아닌가요?
그런가...........
A -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
B - (철푸덕) 생각해 본 바, 75에 A컵이군.
A - 죽엇!!!(퍽퍽퍽퍽)
요런 개그가 모 게임에 등장하던데..
예전에 개그콘서트에서도 비슷한 거 본 적 있어요.
아뭏든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할 짓이야. 잘 생각해 보라구..
(철푸덕) 생각해 본 바, 91에 E 컵이군. 좀 더 큰거 같기도..
죽엇!!!(퍽퍽퍽퍽)